한국의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표팀이 2-1로 아르헨티나에 앞서고 있다.
한국은 전반 18분에 터진 이승우의 선제골, 그리고 후반 41분 터진 백승호선수의 페널티 킥으로 2골을 기록했지만 후반 4분 아르헨티나의 마르셀로 토레스(보카 주니어스)가 만회골을 터뜨리면서 2-1이 됐다.
한국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A조 조별 리그 2차전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은 전반 18분 이승우가 선제골을 기록했고, 백승호가 전반 41분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페널티킥으로 골을 추가해 2-0으로 리드했다. 하지만 후반 4분 아르헨티나의 마르셀로 토레스가 만회골 1골을 터뜨렸다.
이재구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