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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라, 뚱뚱하다고? 과거 탄탄한 몸매 눈길… 잠재력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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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라, 뚱뚱하다고? 과거 탄탄한 몸매 눈길… 잠재력 충분해요

프리스틴 멤버 카일라가 뚱뚱하다는 이유로 검색어에 오르자 그녀의 과거 탄탄한 몸매가 다시 화제다./사진=프리스틴 컨셉 포토
프리스틴 멤버 카일라가 뚱뚱하다는 이유로 검색어에 오르자 그녀의 과거 탄탄한 몸매가 다시 화제다./사진=프리스틴 컨셉 포토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프리스틴 멤버 카일라가 뚱뚱하다는 이유로 검색어에 오르자 그녀의 과거 탄탄한 몸매가 다시 화제다.

한 커뮤니티에 '걸그룹 새로운 스타일의 체형'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카일라의 무대 사진 등이 24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 카일라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약간 통통한 체형으로 보인다.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한 누리꾼이 "걸그룹 체형으로 부적합하다"는 주장을 제기하자 "걸그룹이 관상용이냐", "가수를 몸매로 평가하는 건 부적절하다"며 분노하는 누리꾼들이 생겨났다.

몇몇 누리꾼들은 카일라의 과거 사진을 올리며 그녀의 몸매가 탄탄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플레디스 측이 프리스틴의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면서 공개한 카일라의 콘셉트 포토는 논란을 한 방에 정리할 만 했다. 사진 속에서 카일라는 스케이트 보드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뿜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과거 어린 나이로 데뷔해 통통한 몸매로 유명했던 소녀시대 서현, AOA 설현 등을 꼽으며 카일라의 잠재력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카일라는 2001년 생으로 올해 만 15세에 불과하다. 지금의 건강한 모습을 응원해주고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 논란으로 어린 소녀가 상처받지 않기를 바란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