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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혼자 사는 1인 가구, 올바른 식습관으로 불면증 우울증 극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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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혼자 사는 1인 가구, 올바른 식습관으로 불면증 우울증 극복방법!

'생로병사의 비밀' 혼자 사는 1인 가구, 올바른 식습관으로 불면증 우울증 극복방법! /사진=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622회 정보공유 ('생로병사의 비밀' 가정의 달 특집 2부작 <1인 가구의 건강> 2부 ‘고립이 병을 부른다’  편) 이미지 확대보기
'생로병사의 비밀' 혼자 사는 1인 가구, 올바른 식습관으로 불면증 우울증 극복방법! /사진=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622회 정보공유 ('생로병사의 비밀' 가정의 달 특집 2부작 <1인 가구의 건강> 2부 ‘고립이 병을 부른다’ 편)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24일(수요일) 밤 10시 방송 예정인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622회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 2부작 <1인 가구의 건강> 2부 ‘고립이 병을 부른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앞서 ‘생로병사의 비밀’ 1인 가구의 건강- 1부 ‘혼자 먹는 밥상이 위험하다’에서는 1인 가구의 꾸준한 증가로 인해 1인 가구 500만 시대가 열렸고 이는 국민 4명 중 1명이 혼자 살고 있는 실태에 대한 문제점을 언급했다.
이어 오늘 방송되는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이러한 1인 가구로 인해 가족도 친구도 없이, 고립되는 이들이 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날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안내에 따르면 건강이 가장 취약한 연령대는 중장년층인 4~50대라고 하면서 이들에게 찾아오는 만성질환과 불면증, 우울증이 몸과 마음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실제로 혼자서 고립된 생활을 할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행복감을 덜 느낄 뿐만 아니라 중년기의 건강이 더 빨리 악화되고, 뇌 기능이 저하되며 외롭지 않은 사람들보다 수명이 짧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한다.

이에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홀로 살며 건강에 소홀해진 1인 가구 5명과 함께 6주간의 ‘생활습관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혼자 살면서도 건강을 지키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가까운 일본에서는 1인 가구를 위한 새로운 공동 주거형태(셰어하우스)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특정 콘셉트를 기반으로 단순한 주거에 머무르지 않고 비슷한 취미 성향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것으로 주거공유에서 관계지향으로 셰어하우스가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생로병사의 비밀’의 암을 알고 건강해지는 시간 <암스트롱> 코너에서는 “암 뒤의 암, 2차암”에 대한 건강정보를 전한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