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고고 벤쳐 투자 크라우드 펀딩사이트에 올라온 벤처기업 트래블메이트는 스마트폰으로 자율 주행이 가능한 여행용 캐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캐리어를 수직으로 세워 휴대용 책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내장된 USB포트를 통해 휴대 전자기기를 쉽게 충전할 수도 있다.
트레블메이트는 완전 자율 모드에서 4시간, 대기 모드에서 최대 10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LED조명을 통해 사방의 배터리 수준을 나타내기도 한다.
한편 트레블메이트는 3가지 종류의 가방을 선보이며 399달러(약 44만원), 495달러(약 55만원), 795달러(약 89만원)에 판매 중이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