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25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프렌즈 아레나에서 열린 아약스와의 2016~2017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폴 포그바의 선취 결승 골과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쐐기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는 전반 18분 상대 진영에서 공을 가로챈 맨유는 페널티 지역 아크서클에 있던 폴 포그바의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에도 맨유는 공세를 늦추지 않앗다.
후반 3분 맨유는 미키타리안이 추가골을 넣어 2-0 완승을 거뒀다.
맨유는 레전드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경기 종료직전 베테랑 웨인 루니를 출전시켜 박수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