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밤 대만에서 무려 다섯 번의 지진이 일어났다.
규모 5.0 대만 지진의 진원지는 대만 남부 자이현 중푸이다.
이에 앞서 5월 16일에도 대만에서 지진이 있었다.
당시 지진 진원시는 2017년 05월 16일 08시 40분이었다.
진앙은 대만 카오슝 동북동쪽 145㎞ 해역이다.
대만은 환태평양 지진대인 이른바 불의 고리에 들어있다.
불의 고리 속에 있는 대만과 일본의 지진은 한반도 지진으로 이어지는 수가 적지 않으며 오늘 날씨 등 기상에도 영향을 준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