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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배종옥에게 노란장미를 건넨 진짜 이유? 꽃말처럼… (23회 줄거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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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배종옥에게 노란장미를 건넨 진짜 이유? 꽃말처럼… (23회 줄거리 예고)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배종옥에게 노란장미를 건넨 진짜 이유? 꽃말처럼… (23회 줄거리 예고)  /사진=KBS 2TV 일일 저녁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23회 예고 줄거리 캡처 ('이름 없는 여자' 등장인물 오지은-손여리 역, 배종옥-홍지원 역, 박윤재-구도치 역, 서지석-김무열 역, 최윤소-구해주 역)이미지 확대보기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배종옥에게 노란장미를 건넨 진짜 이유? 꽃말처럼… (23회 줄거리 예고) /사진=KBS 2TV 일일 저녁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23회 예고 줄거리 캡처 ('이름 없는 여자' 등장인물 오지은-손여리 역, 배종옥-홍지원 역, 박윤재-구도치 역, 서지석-김무열 역, 최윤소-구해주 역)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25일(목요일) 저녁 7시 50분 KBS 2TV ‘이름 없는 여자’가 방송된다.

‘이름 없는 여자’ 23회에서는 윤설이 된 손여리(오지은 분)가 드디어 홍지원(배종옥 분)과 대면하게 되면서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로써 손여리는 위드그룹 일가 모두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그리고 위드그룹 일가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손여리와 똑닮은 윤설의 등장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 가운데 윤설이라 말하는 이 여자의 정체를 믿을 수 없던 홍지원은 사방팔방 손여리의 흔적을 찾아보지만 헛수고다.

홍지원을 비롯한 위드일가는 완벽한 신분을 가지고 있는 윤설의 모습에 심증은 가지만 물증을 잡을 수 없을 것이다.

한편 앞서 홍지원의 식사초대를 받은 손여리는 선물로 노란 장미꽃 백 송이를 준비해 갔다.

복수의 시작을 알리는 첫 대면에서 손여리는 홍지원에게 “완벽한 성취”라는 꽃말을 가진 노란 장미를 선물하면서 숨겨진 뜻을 전했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