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이보베스파지수는 0.05%(30.57포인트) 내린 6만3226.79포인트로 마감했다. 과격한 시위로 인한 군대진출에도 불구하고 지수는 안정을 유지했다.
전날인 24일 시위자들이 정부청사 방화 및 경찰과 충돌로 인해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은 연방정부 건물에 군대 진출을 명령했다.그리고 하루만에 너무 과도하다는 비난 여론에 군대진출을 취소했다.
이날 달러대비 브라질 헤알화 환율은 0.024%(0.0008헤알) 하락한 3.2744헤알이다. 브라질 국채 10년물 수익률(채권금리)은 0.136% 하락한 10.90%가 됐다. 환율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채권금리는 브라질 기준금리 하락 기대감에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황상석 글로벌이코노믹M&A연구소 연구원 stoness20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