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근접] 화려한 귀환, 셀루메드 ‘후끈’… 미원홀딩스·미원화학 등도 20% 이상 급등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유유제약1우, 미원홀딩스 , 미원화학, 셀루메드 등이 20% 이상 오르며 상한가에 다가서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유제약1우는 26일 오후 2시 현재 전날보다 24.43% 오른 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현재 미원홀딩스는 전날보다 27.21% 오른 12만2500원에, 미원화학은 전거래일 대비 26.61% 상승한 8만4700원에 매매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셀루메드가 26일 오후 2시 현재 전거래일 대비 21.36% 상승한 7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루메드의 경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감자 주권 변경상장에 따른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하며 지난 25일 거래가 재개됐다.

셀루메드는 지난 25일 공시를 통해 ‘이중 약물 전달을 위한 다공성 생분해성 고분자 미립자 및 그의 제조방법’과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이중 약물 전달을 위한 다공성 생분해성 고분자 미립자 및 그의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셀루메드측은 "개발하고 있는 골형성 재조합단백질을 도입하여 초기 방출 등에 의한 부작용들을 극복할 수 있어서 앞으로 출시하고자 하는 제품 개발에 적용하여 활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미원홀딩스의 경우 인적분할을 거쳐 일정기간동안 거래가 정지된 뒤 지난 22일 재상장했다.

존속회사인 미원홀딩스는 투자부문을 맡는 지주회사다.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된 회사인 미원에스씨는 사업회사로 에너지 경화수지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상한가는 유가증권시장에서만 나타나고 있다.

유유제약2우B 1만8050원 29.86%, 미원에스씨8만9500원 29.90% 등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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