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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동대문구직장어린이집연합회, 채움저금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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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동대문구직장어린이집연합회, 채움저금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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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희대학교의료원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경희의료원은 지난 24일 본관6층 회의실에서 동대문구 직장어린이집 연합회와 ‘채움’ 저금통 모금액 전달식을 가졌다.

채움 저금통은 경희의료원 사회사업팀에서 전개하는 ‘채움·나눔·틔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모금 사업이다. 저금통 모금사업은 현재까지 6명의 환자의 치료비로 지원되었고, 병원 내 나눔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2달간 모금된 금액은 약 200만원으로, 올해 3월 1.1kg으로 태어나 경희대학교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중인 박사랑(가명) 환아의 치료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