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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S잉글랜드 후반 1:0… 키어런 도웰에 실점, 이승우 곧바로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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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S잉글랜드 후반 1:0… 키어런 도웰에 실점, 이승우 곧바로 ‘투입’

한국과 잉글랜드의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11분 키어런 도웰의 선취골로 앞서나가고 있다. 이후 이승우와 이진현이 각각 하승운과 한찬희와 교체됐다. 사진=MBC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과 잉글랜드의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11분 키어런 도웰의 선취골로 앞서나가고 있다. 이후 이승우와 이진현이 각각 하승운과 한찬희와 교체됐다. 사진=MBC
[글로벌이코노믹 최수영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U-20 대표팀은 2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잉글랜드와 3차전에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이날 한국과 잉글랜드 경기는 전반 내내 대등히 진행된 가운데 0:0으로 마쳤다.
후반 초반은 잉글랜드가 거세게 몰아붙였다.

잉글랜드의 공격이 이어지던 후반 초반 6분경 오노마가 중원까지 볼을 잡아 아크까지 드리블을 했다.

이어 루크먼이 볼을 잡고 슛을 날렸지만 다행히 골퍼스트 하단에 맞고 볼은 아웃됐다.

계속 공격을 이어나가던 잉글랜드는 후반 11분 키어런 도웰의 선취골로 앞서나가고 있다. 이후 이승우와 이진현이 각각 하승운과 한찬희와 교체됐다.

후반 15분이 흐른 가운데, 볼 점유율은 한국이 42%, 잉글랜드가 58%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