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최수영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U-20 대표팀은 2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잉글랜드와 3차전에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이날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잉글랜드와의 3차전 후반 경기가 진행중이다 전반은 대등히 진행된 가운데 0:0으로 마쳤다.
후반 초반 거세게 공격을 이어나가던 잉글랜드는 후반 11분 키어런 도웰의 선취골로 앞서나가고 있다.
곧바로 이승우와 이진현이 각각 하승운과 한찬희와 교체돼 들어왔다.
이어 후반 33분 임민혁이 나가고 백승호가 들어왔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