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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레드’ 파격 무대, “나의 미술재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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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레드’ 파격 무대, “나의 미술재료는… ”

가수 솔비가 새 앨범 ‘레드’ 컴백 무대를 파격적으로 꾸몄다. /출처=솔비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가수 솔비가 새 앨범 ‘레드’ 컴백 무대를 파격적으로 꾸몄다. /출처=솔비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가수 솔비가 새 앨범 ‘레드’ 컴백 무대를 파격적으로 꾸몄다. 방송이 나간 후 솔비의 미술에 대한 애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솔비는 26일 뮤직뱅크를 통해 새 앨범 ‘레드(Red)'로 돌아왔다.

몽환적인 멜로디와 솔비의 섹시한 음색이 어우러지면서 독특한 분위기의 음악이 탄생했다.

새하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솔비는 물감이 가득한 무대 위를 맨발로 춤추며 돌아다니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솔비는 컴백에 앞서 자신의 SNS에 “나의 미술재료는 돈으로 가치를 매길 수 없다”고 남기며 미술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솔비는 지난 16일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림이 정말 좋다. 말로 전달하는 것보다 오해의 소지가 적다”며 그림을 좋아하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솔비는 지난 18일 ‘하이퍼리즘 : 레드(Hyperism : Red)'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