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물 채권금리는 이날 장 시작과 함께 15bp 이상 상승하기도 했으나 장 중반 이후 안정을 찾으며 6bp 상승으로 마감했다.
31일(현지시간) 브라질 기준금리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시장은 100bp 인하한 10.25%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NH투자증권 투자상품부 자료에 따르면 안정적인 물가상승률과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레벨 부담을 느끼기 전까지 채권금리 하락(채권가격 상승) 추세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1분기 GDP성장률의 '플러스' 전환도 예상(+1.0%)하고 있다.
황상석 글로벌이코노믹M&A연구소 연구원 stoness20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