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 과정에서 바디프랜드는 나이와 출신, 학력을 배제한 인재 발굴과 ‘전 직원 정규직’ 채용 원칙, “직원이 만족해야 고객도 만족한다”는 경영가치 실현을 위한 복지 확대 등에서 두각을 보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정규직 채용과 회사의 성장,그에 따른 복지 투자 확대 등이 선순환 구조를 이루도록 노력한 결과가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며“앞으로도바디프랜드인 모두가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직원 중심 인사와 복지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