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틸프라이스 DB센터 철강가격 정보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동아시아 H형강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의 프로젝트 지연과 함께 약세를 보였던 동아시아 H형강 가격이 이들 국가들의 프로젝트 재개와 함께 반등에 성공했다.
외신들은 최근 소형 H형강의 싱가포르 성약가격을 톤당 570~575달러(CFR) 수준으로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성약가격도 톤당 550~555달러(CFR)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계약량에 따른 가격차는 최대 톤당 20달러까지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플래츠는 최근 동아시아 H형강 가격을 톤당 550~570달러(CFR) 수준으로 평가했다. 이전에 제시했던 가격보다 중심가격이 톤당 40달러 상승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