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5일 오후 8시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2017 FIFA U-20 월드컵 8강전을 치르고 있다.
피파랭킹 17위인 멕시코는 마르코 안토니오 루이즈 감독의 지휘 아래 에두아드로 다니엘, 파올로, 프란시스코 에두아르도, 호세 호아킨, 케빈 우리엘, 카를로스 우리엘, 알란 조수에, 마누엘 알레한드로, 후안 데 디오스, 에드손 오마르, 아브람 이사이 키퍼를 투입했다.
이탈리아는 10명이 싸운 악조건 속에 연장 접전 끝 잠비아를 꺾고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
한편 양 팀 중 이긴 팀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이탈리아와 4강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