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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철강, 동국제강 철근 가공설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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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철강, 동국제강 철근 가공설비 인수

- 평택, 진천, 창녕에 이어 4번째 철근 가공 생산 거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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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금문철강 홈페이지 화면 캡쳐
[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금문철강(회장 문성호)이 동국제강 인천공장에서 가동 중인 철근 가공설비를 인수했다. 국내 최대 철근 유통 및 가공업체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 회사는 평택, 진천, 창녕에 철근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동국제강 설비 인수를 통해 4번째 생산 거점을 확보했으며, 수도권까지 공급지역을 확대했다.
또한 새롭게 인수한 인천 설비는 7월부터 본격 가동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