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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오후 2시 50분부터 윈드시어 특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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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오후 2시 50분부터 윈드시어 특보 발효

난기류 중 하나...기장들 조종하기 어려워 긴장

17일 오후 2시 50분을 기해 제주공항 윈드시어 특보가 발효됐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17일 오후 2시 50분을 기해 제주공항 윈드시어 특보가 발효됐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훈 기자] 17일 전국 공항의 날씨는 제주공항을 제외하고 맑은 상태다.

제주공항은 이륙방향은 이날 오후 2시 50분을 기해 윈드시어특보가 발효됐으며 착륙방향은 오후 2시 52분을 기해 발효됐다. 윈드시어특보는 이날 저녁 7시까지 예정됐다.
윈드시어는 난기류중 하나로 운행중에 만나면 조종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윈드시어를 만나게 되면 바람의 방향을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조종이 어려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야한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