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재직자 격려 간담회는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생의 반 이상을 헌신해 온 경찰관들의 명예와 노고를 널리 기리는 한편, 선배 경찰관으로서의 자긍심 고취, 사기진작을 위해 2014년부터 4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조희현 전북청장은 “30여년의 삶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법질서 확립이라는 경찰 본연의 임무를 위해 헌신․봉사한 선배 경찰관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자긍심을 갖고 솔선수범함으로써 후배 경찰관들을 잘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종광 기자 0347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