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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하 남다른 자녀 교육법 ‘눈길’… 초등학교 입학금이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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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하 남다른 자녀 교육법 ‘눈길’… 초등학교 입학금이 100만원?

지상욱 의원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심은하와 지상욱. 사진은 지상욱 의원 인스타그램.
지상욱 의원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심은하와 지상욱. 사진은 지상욱 의원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배우 심은하의 남다른 자녀 교육법에 관심이 모아진다.

배우 심은하는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상위 1% 스타 자녀교육법 명단 4위에 올랐다.
심은하는 2006년 2월 결혼 5개월 만에 첫째 딸을 출산, 이듬해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심은하의 두 딸이 다니는 학교는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초등학교이다. 이 학교는 수준별 영어수업이 이뤄지며 빙상과 수영 등 예술·쳬육 활동이 골고루 진행된다. 입학금은 100만원으로 연간 550만원의 학비가 든다.

이 학교는 차량 운행이 제공되지 않아 심은하가 매일 딸들을 등하교 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하는 과거 아이들의 유치원 선정을 위해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며 상담까지 받는 열의를 보였다. 그는 남편 지상욱이 연구교수로 있었던 연세대의 부설 어린이집을 선택했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