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과거 시속 79km 시구 선보여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에이핑크 윤보미가 시구를 선보인 가운데 뛰어난 운동 실력이 눈길을 끈다.
에이핑크 윤보미가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윤보미의 뛰어난 운동실력은 오래전부터 유명했다. 윤보미는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계주에 출전해 상대편과 확연한 거리 차이를 두고 앞서나갔다.
윤보미는 지난 2015년에 투구판을 밟고 시속 79km의 시구를 선보이기도 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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