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지난달 19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KBS2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 중 강원도의 한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유리는 선글라스에도 가려지지 않는 '꽃미모'를 뽐냈다.
한편 이유리는 띠동갑 목사와 결혼에 골인해 결혼 7년차에 접어들었다. 이유리는 20일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원래 독신주의자였지만 남편을 만나는 순간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