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안민석 “네덜란드에서 한국기업으로 2000억원 규모 돈이… ”

기사입력 : 2017-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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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안민석 의원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안민석 페이스북

JTBC '뉴스룸'에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비선실세’ 최순실과 그의 딸 정유라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국내에 있는 최순실 기업만 50개에 달한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안민석 의원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 재산 환수를 위한 방법으로는 특별법을 주장 했다.

그는 “특별법 통과가 어렵다는 주장도 있고 쉽지 않을 것이라고도 생각하지만 이는 여야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국민의 힘이 있어야 이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민석 의원은 “네덜란드에서 2000억원 규모의 돈이 2013~2014년에 최순실 일가(한국 기업)으로 들어왔다”며 “네덜란드 주소를 추적해 확인했더니 시골의 오두막 집이었다. 페이퍼컴퍼니일 가능성이 90% 확실할 것이다. 검찰과 국세청이 이를 조사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집트 같은 경우에는 최순실씨와 연관된 사람이 이탈리아에 회사를 하나 세우고 그 회사가 독일에 지사를 세웠다”며 “독일 지사에서 이집트에 700억원을 투자하는 후라이팬 회사를 만든 것이다. 실제적으로 10억 정도면 만들 수 있는 회사에 700억을 투자한 것이다. 전형적으로 제3국으로 빼돌리기 위한 수법이다”고 말했다.

안민석 의원은 “독일에 최순실 은닉재산을 관리 해줬던 조력자 계보를 다 파악했다”며 “그 중 일부는 여전히 나타나지 않는 양모씨 (삼성 유럽본부장 출신)은 집 앞까지 찾아갔지만 만나 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것들을 하나하나 돈으로 환산할 수 는 없어 액수를 정확하게 가늠할 수 는 없다”며 “언론에서 얘기하는 수조원대의 은닉 재산, 어쩌면 그 이상일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 최수영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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