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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퀘스트, NHN엔터 계열사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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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퀘스트, NHN엔터 계열사로 편입

NHN엔터테인먼트 CI(상단), 다이퀘스트 CI.이미지 확대보기
NHN엔터테인먼트 CI(상단), 다이퀘스트 CI.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자연어 처리 전문기업 다이퀘스트는 자사가 NHN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로 편입됐다고 21일 밝혔다.

5월 17일 NHN엔터테인먼트가 다이퀘스트의 지분50%를 인수하며 인수 및 계열사 편입 절차가 완료되었다.
‘자연어 처리’ 기술이란 인간의 일상 생활 언어를 형태 분석, 의미 분석, 대화 분석 등을 통해 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도록 변환 시키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다이퀘스트는 인공지능의 한 분야인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에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대화형 인공지능 에이전트 ‘인포채터(InfoChatter)’, 자연어처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자체 기술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있다. 또 AI 언어 지능 플랫폼 전문 컨설팅 및 구축, 빅데이터 처리 솔루션 공급 및 구축, 정보서비스 플랫폼 통합 컨설팅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