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사회 복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함과 더불어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담양복지재단 김용 이사장은 “현장의 소리를 여과 없이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복지사각지대는 최소화하고 군민의 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한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