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SNS 안 하고 V LIVE만 하는 이유에 “진중치 못해서…”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배우 박보영이 SNS를 하지 않고 V LIVE만 하는 이유에 대해 “진중치 못해서”라고 밝혔다.

박보영은 최근 V LIVE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오랜만에 등장한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환호했다.
박보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SNS를 하지않고 V LIVE만 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박보영은 “팬들은 내가 작품을 자주 안하는 것과 SNS를 안하는 것을 서운해 한다”며 “그래서 대신 LIVE 방송을 한다. 생방송으로 하면 긴장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기보다 성격이 진중치 못한 편”이라며 SNS를 안하는 이유를 말했다.

박보영의 이야기에 팬들은 “저런 생각하는 자체가 진중한 듯”, “역시 뽀블리!”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12일 진행된 V LIVE에서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위로해달라”고 말한 팬에게 따끔하게 혼을 내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