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양대 마켓 매출 1위에 올라서자 엔씨소프트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리니지M’ 이용자 수가 21일 126만명에서 22일 90만명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1인당 평균 이용시간은 첫날 168분에서 159분으로 조금 줄었다. 엔씨소프트가 발표한 출시 당일 이용자 수 210만명와 통계결과가 차이를 보이는 점에 관해 와이즈앱은 “앱을 사용하지 않은 중복되지 않은 사람 수”라고 설명했다.
출시 후 6개월 이상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던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레볼루션’은 양대 마켓 매출 2위로 내려왔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