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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이렇게 화려했던 과거가?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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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이렇게 화려했던 과거가?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했는데…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이렇게 화려했던 과거가?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했는데… /사진= 배우 오지은 [사진순서:상 좌~우, 하 좌~우...KBS 2TV ‘수상한 삼형제’(주연/주어영 역), KBS 1TV ‘웃어라 동해야’(오지은/이봉이 역), KBS 1TV ‘광개토태왕’(오지은/도영 역), JTBC ‘청담동 살아요’(오지은/오지은 역), SBS ‘드라마의 제왕’(오지은/성민아 역), OCN ’처용’(오지은/하선우 역), MBC ‘소원을 말해봐’(오지은/한소원 역), KBS 2TV ‘이름없는 여자’(오지은/손여리,윤설 역) 각 드라마 등장인물 캐릭터 스틸컷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이렇게 화려했던 과거가?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했는데… /사진= 배우 오지은 [사진순서:상 좌~우, 하 좌~우...KBS 2TV ‘수상한 삼형제’(주연/주어영 역), KBS 1TV ‘웃어라 동해야’(오지은/이봉이 역), KBS 1TV ‘광개토태왕’(오지은/도영 역), JTBC ‘청담동 살아요’(오지은/오지은 역), SBS ‘드라마의 제왕’(오지은/성민아 역), OCN ’처용’(오지은/하선우 역), MBC ‘소원을 말해봐’(오지은/한소원 역), KBS 2TV ‘이름없는 여자’(오지은/손여리,윤설 역) 각 드라마 등장인물 캐릭터 스틸컷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여자주인공 ‘손여리/윤설’ 역을 맡은 배우 오지은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6년 SBS 드라마 ‘불량가족’에서 단역으로 첫 발을 내디뎠던 오지은은 이후 각종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오지은이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는 MBC ‘이산’(2007~2008), KBS 2TV ‘미워도 다시 한 번’(2009), KBS 2TV ‘수상한 삼형제’(2009~2010), KBS 1TV ‘웃어라 동해야’(2010~2011), KBS 1TV ‘광개토태왕’(2011~2012), JTBC ‘청담동 살아요’(2011~2012), SBS ‘드라마의 제왕’(2012~2013), OCN ’처용’(2014), MBC ‘소원을 말해봐’(2014~2015), MBC ‘불어라 미풍아’(2016~2017) 등 11편이며, 영화는 ‘내 생애 최악의 남자’(2007), ‘쌍둥이들’(2007) 2편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오지은은 데뷔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드라마 또는 영화 등의 작품에 참여해온 것이다.

그 가운데 오지은은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첫 주연을 맡았고,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는 배우 지창욱과 호흡을 맞추며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2010년 오지은은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로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 출연하기 바로 전 오지은은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박신애’역을 맡았으나 촬영 중 당한 발목부상으로 중도 하차를 결정하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바 있다.

한편 올해 데뷔 12차에 접어든 오지은은 현재 방영중인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 지극한 모성애를 가진 인물 ‘손여리/윤설’로 열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