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당초 예상과 달리 서울에는 오전에 비가 내리지 않다가 오후 2시부터 먹구름이 몰려 오면서 돌풍을 동반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이 비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25일 오전부터 26일 밤까지)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남, 전라도지역엔 10~40mm, 경상도, 강원영동, 충북, 제주도지역은 5~30mm다.
* 주요지점 일강수량 현황(25일 14시 현재, 단위 : mm)
- 중랑(서울) 31.5 오포(광주) 27.5 가평조종 18.5 덕산(제천) 18.5 광릉(포천) 9.0 철원 8.5 대덕(김천) 8.0
기상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