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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밝힌 임신 후에도 몸매 유지하는 ‘3·3·3 법칙’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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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밝힌 임신 후에도 몸매 유지하는 ‘3·3·3 법칙’은 무엇?

전지현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임신 후에도 전지현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관심을 모은다. /사진=전지현 BAZZAR 화보
전지현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임신 후에도 전지현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관심을 모은다. /사진=전지현 BAZZAR 화보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전지현의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임신 후에도 전지현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관심을 모은다.

전지현의 소속사는 26일 “전지현이 둘째를 임신했다. 최근 병원에서 확인한 결과 임신 10주째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임신 초기상태로 많이 조심스러워하고 있는 상태”라며 “좋은 일이니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과거 전지현이 밝힌 몸매 유지비결이 화제다.

지난해 SBS ‘본격연예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몸매관리 질문에 전지현은 “다이어트 한다. 많이 신경 쓴다. 가장 중요한 건 긴장을 놓치지 않는 게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누나는 아침에도 운동을 한다. 촬영 쉬는 날이 있으면 난 그냥 아무것도 안해야 쉬는 건데 누나는 쉬지 않고 운동한다”며 전지현의 운동사랑에 놀라움을 표했다.

실제로 전지현은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고 근력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스태프들이 “피곤하지 않냐?”고 물을 정도로 쉬지않고 몸을 움직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전지현은 과거 한 방송에서 하루 3끼를 1000kcal 이내 섭취, 저염식 반찬위주로 3대 영양소를 꼭 섭취, 하루 3시간 운동을 하는 이른바 ‘3·3·3 법칙’을 지킨다고 말하기도 했다.

전지현은 내년 1월에 둘째를 출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