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스타벅스 세븐스프링스 봉구비어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4월 24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진행했던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이 19일 총 77만명의 고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국산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에 기여한다는 공익적인 취지로 마련돼 4월 24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카페 라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한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해 왔다.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요리 전문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여름 신메뉴 출시와 함께 매장 내에 DIY 존을 만들었다고 26일 밝혔다. DIY 존에서는 타코와 오차즈케를 취향에 맞게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여름 제철 재료인 가지와 참외를 이용한 샐러드 메뉴와 입맛을 살려주는 디저트 메뉴도 눈길을 끈다.
스몰비어의 원조 봉구비어가 여름철을 맞이해 누구나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위스키 칵테일 ‘봉구하이볼’ 6종을 출시한다. 위스키와 소다수를 혼합해 알코올 도수를 낮춘 칵테일로 오크통에서 숙성된 위스키의 깊은 맛에 탄산수의 청량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봉구비어는 봉구하이볼과 잘 어울리는 안주로 프리미엄 감자튀김을 함께 선보인다.

◇ 쥬씨, 인핸서 4종 선봬
쥬씨가 생과일주스에 추가해 마시는 인핸서(enhancer) 4종을 선보인다. 인핸서란, 과일에 부족하기 쉬운 유산균, 타우린, 탄수화물, 무기질, 칼슘 등의 영양소를 보충해줄 수 있는 건강 식품이다. ‘히비스커스로 완성하는 심쿵바디 히비스커스’, ‘생기 UP 비타민’, ‘하루 한 잔 에너지 충전 타우린’, ‘어제보다 더 가뿐한 장을 위해 유산균’ 인핸서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