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이 균주와 제형을 다양화하며 진화하고 있다.
종근당은 소비자가 자신에게 알맞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균주와 제형을 다양화한 맞춤형 제품인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프리락토 4종’을 통해 소비자 공략에 나선 상황이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넣은 신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를 복합 처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리락토 프리미엄 장용캡슐은 장까지 살아갈 수 있는 장용성 캡슐을 적용해 위산 및 담즙산에 취약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단점을 보완했다.
분말형태의 ‘프리락토’와 ‘프리락토키즈’는 소비자의 연령대에 따라 적합한 유산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한 제품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효능과 복용 편의성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프리락토 4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장 건강과 면역력이 약화된 현대인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