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가이즈 랍스터의 주 메뉴는 살아있는 랍스터를 그릴에 구운 ‘그릴드 랍스터’, 치즈를 듬뿍 올려 구운 '치즈 랍스터'가 대표적이다. 메뉴 당 25달러로 당일 환율에 따라 원화와 달러로 결제할 수 있다. 랍스터 에일 수제 맥주와 호가든 로제 맥주도 판매한다.
랍스터 허브는 아시안키친이 2016년 2월 설립한 자회사로 국내 최대 랍스터 수입 업체이다. 매월 약 50 톤의 랍스터를 캐나다, 미국으로부터 국내로 수입하고 있으며, 이 중 약 20톤을 바이킹스 워프 롯데월드몰점에서 사용한다. 수조가 있는 국내 유일 보세창고로 인천공항 화물 터미널 내 위치하고 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