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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상순, 파리채 스매싱 후 이효리에게 두피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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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상순, 파리채 스매싱 후 이효리에게 두피마사지

25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 남편 이상순이 이효리를 깨우기 위해 두피마사지를 하고 있다. 사진=JTBC이미지 확대보기
25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 남편 이상순이 이효리를 깨우기 위해 두피마사지를 하고 있다. 사진=JTBC
지난 25일 JTBC에서 방송된 '효리네민박' 첫방송에서는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의 행복한 제주도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순은 작업실로가 기타 연주를 하다가 1시간 후 이효리가 자고 있는 방으로 가서 "효리야 일어날까"라고 다정하게 말을 걸었다.
그러자 이효리는 "똥파리 때문에 못잤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상순은 파리채로 스매싱을 하며 똥파리를 잡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이효리에게 다가가서 "일어나세용"이라고 말하며 애교를 보여줬다.

특히 그는 이효리에게 두피마사지를 하며 이효리를 깨우기 위해 연신 다정한 장면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