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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당분간 트윗을 접지만 우리모두의 간절함,잊지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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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당분간 트윗을 접지만 우리모두의 간절함,잊지않겠다"

청와대가 사회수석 산하 여성가족비서관에 은수미 전 의원을 내정하자 27일 포털에선 은수미 전의원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은수미 트위터
청와대가 사회수석 산하 여성가족비서관에 은수미 전 의원을 내정하자 27일 포털에선 은수미 전의원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은수미 트위터
청와대가 사회수석 산하 여성가족비서관에 은수미 전 의원을 내정하자 27일 포털에선 은수미 전의원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전북 정읍 출신의 은 전 의원은 서울대 사회학과 재학 당시 학생운동에 참여하다 제적돼 구로공단 봉제공장에서 노동운동에 뛰어들었다.
2012년 5월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했다.

특히 은 전 의원은 2016년 테러방지법 통과를 반대하기 위해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에 10시간 18분의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았다.

은 전의원은 26일 트위터를 통해 "청와대에서 일한다는건 스스로의 이름대신 문재인대통령, 정부, 시민 바로 여러분의 이름으로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분간 트윗을 접지만 이 정부를 만든 우리모두의 간절함, 잊지않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언제나 곁에있겠습니다"라는글을 남겼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