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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 가돗, ‘원더우먼’ 이어 ‘저스티스 리그’ 견인차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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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 가돗, ‘원더우먼’ 이어 ‘저스티스 리그’ 견인차 될까?

영화 ‘원더우먼’의 주인공 갤 가돗이 오는 11월 개봉예정인 ‘저스티스 리그’를 흥행으로 이끌지 주목된다./사진=원더우먼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원더우먼’의 주인공 갤 가돗이 오는 11월 개봉예정인 ‘저스티스 리그’를 흥행으로 이끌지 주목된다./사진=원더우먼 포스터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영화 ‘원더우먼’의 주인공 갤 가돗이 오는 11월 개봉예정인 ‘저스티스 리그’를 흥행으로 이끌지 주목된다.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은 누적관객 200만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원더우먼’을 본 관객들은 갤 가돗에게 “원더우먼 그 자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만큼 갤 가돗의 다음 작품인 ‘저스티스 리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저스티스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았으나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팬들은 갤 가돗이 합류하는 이번 ‘저스티스 리그’가 원더우먼의 힘을 받아 흥행에 성공할지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갤 가돗은 현재 임신 중이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