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부산을 출발해 일본 주요도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행 왕복 항공권을 최대 10만원대까지 할인된 가격에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항공권의 여행 가능 기간은 단풍몰이 시즌인 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씨트립 관계자는 또 "국내에서 일본 주요도시로 출발하는 모든 항공권에 얼리버드 특가를 적용해 고객들이 보다 더 쉽고 편리하게 할인 혜택을 누리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씨트립은 호텔 및 항공 예약 시 KG이니시스 원화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중 씨트립에서만 유일하게 제공되는 서비스로 국내외 호텔은 물론 항공 예약 시 국내 전자결제가 가능하며 해외 수수료 걱정도 필요 없다.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씨트립(NASDAQ : CTRP)은 숙박, 항공권, 열차, 패키지 투어 예약 및 법인 여행 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맞춤 원스톱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