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야 챙길래?] 동국제약 일양약품 보령제약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는 일명 ‘프로비 유산균’으로 불리우는 ‘프로비마게(PROBI MAGE) 플러스’를 오는 18일 13시 40분 GS홈쇼핑 방송에서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4년부터 국내시장에 출시된 ‘프로비마게’는 프리미엄 유산균으로 자리매김하였고, 올해 6월까지 10만병 판매를 돌파하면서 유산균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일양약품은 대표적인 체력‧기력 충전 원료인 녹용과 홍삼이 만나 더욱 진한 간편한 스틱형 타입의 ‘데일리녹용홍삼정’을 출시했다. 뉴질랜드 녹용과 6년근 국내산 발효홍삼, 6년근 국내산 홍삼을 사용했다. 페루산 마카 및 10종 식물농축액 부원료를 추가 보강했으며 녹용 특유의 비린 맛을 줄인 부드러운 맛으로 남녀노소 전 연령대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한 제품이다.
◇ 보령제약 카나브, 아태 심장학회 런치 심포지엄 참가
보령제약 카나브가 13일부터 1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 심장학회(APSC)에서 런치 심포지엄(Lunch Symposium)를 진행했다. 또한 2차 자문단 미팅(FAST)도 진행했다. 아시아 지역 전문의 200여명이 참석하며 카나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재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2018년 1분기 중 카나브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를 진행 중이다.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형 홍삼정 ‘제중원 홍삼정 골드’를 출시했다. 스틱포장형태로 휴대가 쉽고, 액상으로 섭취도 간편하다. 홍삼 중에서도 최고 품질로 인정받는 6년근 홍삼농축액을 사용하여 하루에 1포로 홍삼의 사포닌 및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

메디톡스는 지난 14일 대치동에 위치한 메디톡스 서울 사옥에서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을 초청해 ‘비전 2022 토크 콘서트’를 성료했다. 송 부사장은 ‘적응, 그리고 협력’이란 주제로 빠르게 변하는 현 시대의 흐름에 맞춰 메디톡스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요령과 부서간 협력을 이끌어내는 노하우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유유제약은 무더운 여름철 겨드랑이‧손‧발의 땀으로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한 다한증 치료 일반의약품 ‘유니클린액’을 출시했다. 피부 표피층에 흡수 후 에크린 땀샘에 겔 매트릭스를 형성하여 물리적으로 땀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기전을 갖는다. 이 때 분비되지 않은 땀은 인체의 항상성 원리에 의해 혈액으로 재흡수되어 소변으로 배출된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