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신용카드 결제대금은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되고 일시불과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 건은 최대 18개월까지 분할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집중 호우 피해 발생일 이후 사용한 △할부 △단기카드대출 △장기카드대출에 대해서는 수수료가 30% 할인되고 연체료는 2017년 9월까지 면제된다.
이번 특별금융지원 신청과 상담은 KB국민카드 및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국민카드 고객센터에서 9월 30일까지 가능하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