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 BNP파리바에 246만달러 벌금 부과…감독·통제 결함 발견

BNP파리바, 안전하거나 건전하지 못한 관행에 대한 책임 인정

기사입력 : 2017-07-18 17:16 (최종수정 2017-07-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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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는 FRB의 벌금 부과 결정에 대해 윤리 규정을 위반한 과거의 잘못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자료=BNP파리바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프랑스의 다국적 금융그룹 BNP파리바에 대해 246만달러(약 27억66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17일(현지시각) 발표했다.

Fed는 BNP파리바의 미국 자회사 중 일부가 미국 달러와 외화를 사고파는 외환 거래자에 대한 감독 및 통제에 결함이 있는 것을 발견해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또한 다른 금융기관들이 그들의 은행에 대한 적절한 감독 없이 통화 입찰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온라인 채팅방을 이용했음을 감지하고도 처리하지 못한 것은 엄연한 규정 위반이라고 덧붙였다.

BNP파리바는 위원회의 결정이 발표된 후 성명서에서 "그룹을 운영하는 높은 기준의 윤리 규정을 명백히 위반한 과거의 잘못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사실을 인정했다.

위원회의 명령에 따라 BNP파리바는 회사의 외환 거래와 관련해 경영진의 감독 및 통제를 개선해야 한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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