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함은정(은정)은 “청각 시각 모두 즐겁다 #pattieboyd#패티보이드#beatles #비틀즈#rockinlove#락킨러브#사진#전시회”라는 글과 함께 소소한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별별며느리’에서 함은정이 맡은 ‘황은별’이라는 인물은 이란성 쌍둥이 동생으로 쌍둥이 언니 황금별(이주연 분)과 운명적인 앙숙사이다.
현재 출판사 직원 겸 대필작가로 일하고 있다.
당당하고, 바른 말 잘하고, 어려운 사람 그냥 못 지나치고, 강자와 약자가 있으면 무조건 약자 편에 서는 진정한 휴머니스트 캐릭터이다.
총 120부작으로 꾸며진 MBC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는 “평생 파별과 불평등 속에서 아웅다웅 해온 자매가 웬수 집안의 며느리로 입성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자매간, 동서간, 모녀간, 집안간의 갈들을 밝고 긍정적으로 그려내고 자매의 소통과 두 시댁의 화해기를 통해 용서와 화해,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기획의도를 밝혔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