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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두산 알프하임' 2894가구 8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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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두산 알프하임' 2894가구 8월 공급

두산 알프하임 항공 조감도.이미지 확대보기
두산 알프하임 항공 조감도.
[글로벌이코노믹 조항일 기자] 미니신도시급 초대형 단지 남양주 '두산 알프하임' 다음달 공급될 예정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 알프하임은남양주시 호평동 산37-19번지 일원에 공급되며 남양주시 내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인 총 2894가구로 지하4층~지상28층 아파트 36개동, 테라스하우스 13개동, 전용면적은 59~128㎡ 등으로 조성된다.
단지에서 바로 연결되는 수석~호평 간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강남과 강북을 약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46번국도·평내호평역과도 가깝다. 광역급행버스 이용시잠실역까지 20분, ITX용산역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지하철 8호선과 4호선도 인근으로 연장될 계획이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서울역∼경기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타당성조사 중에 있어 개통이 된 후에는 광역 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후면과 측면에 총 면적약 19만8000㎡의 녹지가 마련될 예정으로 약 4.4km의 트래킹코스와전망데크 등이 단지와 연결될 것으로 알려졌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도농동 56-7에 들어설 예정이다.


조항일 기자 hijoe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