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투자증권은 안정적으로 수익을 추구하면서 다양한 투자 기회를 찾는 트러스톤백년대계자산배분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재간접](이하 트러스톤백년대계펀드)를 추천했다.
전망의 근거는 그 동안 국내 기업의 이익이 크게 증가하였지만 장기간 박스권 장세에 갇혀 국내 이익 증가 분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는 것,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 기업 지배 구조가 투명해지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불리는 국내 증시의 저평가 요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이다.
다만, 일부에서는 코스피 지수가 박스권을 탈출하려는 조짐을 보이자 과열에 대한 우려를 보이고 있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 시장이 상승할 때는 상승에 대한 기회를 누리면서 하락 시에도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방어할 수 있는 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게 현대차투자증권의 설명이다.
트러스톤백년대계펀드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로보어드바이저'의 인공지능 전략을 바탕으로 현대차투자증권이 직접 자문하는 펀드다.
고객의 위험성향에 따라 주식이 약 30% 편입된 안정추구형의 30형 펀드와 주식이 약 50% 편입된 위험중립형의 50형 펀드로 구성되며, 특히 글로벌자산배분펀드의 특성 상 장기적·안정적 투자 성향의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펀드이다.
또한 일반 펀드의 경우 펀드 매니저의 운용 철학 및 스타일에 따라 수익률의 편차가 심한 단점이 있었으나, 상기 상품은 로보어드바이저와 현대차투자증권이 시장환경에 맞게 알아서 우수한 펀드(약 15~25개)에 투자함으로써 지속적인 수익률 관리가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글로벌자산배분은 트러스톤운용에서 담당하며, 로보어드바이저 전문사인 파운트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운용되고 있다.
현대차투자증권 관계자는 "펀드에 투자 할 때 좋은 펀드에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장 상황에 맞게 지속적인 수익률 관리 및 리밸런싱을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로봇과 최고 금융전문가들의 운용 능력을 결집한 이번 펀드는 현재와 같은 시장 상황에 맞는 차별화 상품으로 장기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최고의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현대차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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