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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vs맨시티 양팀 1군 전력 대거 투입… 프리미어리그 탐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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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vs맨시티 양팀 1군 전력 대거 투입… 프리미어리그 탐색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시티가 프리시즌 경기에 1군 전력을 대거 투입했다. /출처=챔피언스컵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시티가 프리시즌 경기에 1군 전력을 대거 투입했다. /출처=챔피언스컵 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시티가 프리시즌 경기에 1군 전력을 대거 투입했다.

맨체스터 유나이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2017 챔피언스 컵’경기가 21일 오전 11시 5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맨체스터 더비가 아닌 다른 곳에서 두 팀이 맞붙는 것은 처음이다. 프리시즌 경기로 부담감이 없는 경기지만 양팀은 1군 전력을 대거 투입했다.

맨유는 루카쿠, 포그바, 래쉬포드, 에레라, 블린트, 스몰링, 렌델로프, 데헤아, 린가드, 미키타리안을 선발 출전시킨다.

맨시티는 에데르손, 아다라비오요, 콤파니, 페르난지뉴, 투레, 워커, 포덴, 데 브라이너, 로버츠, 스털링, 아구에로를 선발했다.

일각에서는 프리시즌 경기에 양팀이 루카쿠, 포그바, 데헤아, 아구에로, 투레, 콤파니 등 각 팀 1군 전력을 대거 투입시킨 것이 본격적인 프리미어리그를 앞두고 탐색전을 벌이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제기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