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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장치,SH공사 내년부터 모든 건설공사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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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장치,SH공사 내년부터 모든 건설공사 의무화

서울 도심을 강타한 미세먼지. 자료=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도심을 강타한 미세먼지. 자료=글로벌이코노믹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21일 내년 1월부터는 계약금과 관계없이 모든 건설공사 현장에서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의무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앞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오는 8월부터 100억원 이상의 건설공사에 투입하는 건설기계에 저공해 장치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해당 공사장에서 덤프트럭, 굴삭기 등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높은 건설기계는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달거나 신형 엔진으로 교체해야 한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