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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중복 기상청 일기예보,장맛비 최대 120㎜ 서울 32도 대구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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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중복 기상청 일기예보,장맛비 최대 120㎜ 서울 32도 대구35도

기상청은기상청은 북한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중복(中伏)이자  토요일인 22일은 서울 경기와 강원지역에 최대 120㎜ 등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기상청은기상청은 북한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중복(中伏)이자 토요일인 22일은 서울 경기와 강원지역에 최대 120㎜ 등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기상청은 북한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중복(中伏)이자 토요일인 22일은 서울 경기와 강원지역에 최대 120㎜ 등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주말 동안 서울과 경기도 북동부에 30∼80㎜의 비가 내리고 강원도의 경우 최대 120㎜에 달하는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다른 지역에는 5∼40㎜의 강수량이 예측됐다.
기상청은 특히 비 오는 곳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 이상 많은 비가 갑자기 쏟아지는 곳이 있고 경기 북부와 강원 지역에서는 상류에 내린 장맛비로 하천이나 계곡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32도, 인천 32도,강릉 27도, 청주 33도,대전 33도,광주 대구 35도,부산 31도, 울산 32도, 제주 35도 등이다.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1.0m, 남해 먼바다에서 0.5∼1.5m, 동해 먼바다에서 0.5∼2.5m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은 이날부터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 영향으로 바닷물 높이가 높아져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밀물 때 침수에 유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