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수원날씨는 가안 비가 오고 있는 상태며, 관심직역으로 호우특보까지 발령돼 있다. 수원시내에서 가장 비가 강하게 쏟아지는 곳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으로 기상청은 이곳을 호우특보 관심지역으로 지정해 놓고 현재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서울을 포함한 경기북부와 일부 강원영서에 호우특보 발효 중이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이 비는 시간당 50mm 이상 강하게 내리고 있다.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 현황(23일 09시 현재, 단위 mm)은 주교(고양) 99.5 포천이동 91.0 김화(철원) 89.0 탄현(파주) 88.0 양도(강화) 80.5 김포 71.5 도봉(서울) 62.5 등이다.
최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