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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출신 MBC 인기 아나운서였던 서현진씨의 예비 남편은...5살 연상의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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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출신 MBC 인기 아나운서였던 서현진씨의 예비 남편은...5살 연상의 의사

오늘 11월 품절녀되는 서현진 전 아나운서. 사진=인스타그램
오늘 11월 품절녀되는 서현진 전 아나운서. 사진=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훈 기자] MBC의 간판 아나운서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서현진(38)씨가 오는 11월 5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서현진씨는 지난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주말 앵커 등을 거쳤고 2014년 사표를 내고 프리를 선언했다. 당시는 MBC 장기 파업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인기 아나운서들이 MBC를 떠날 때였다.
서현진씨는 최근 연극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씨는 남편이 될 5살 연상의 의사에게 반한 이유는 "소탈하면서 듬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