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는 아름다운 해변과 이국적인 풍경의 관광명소다. 인천국제공항에서 2시간이면 갈 수 있어서 올해 오키나와를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은 약 6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키나와에서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크루져 체험 다이빙(1만엔)을 예약하면 스노클링(5000엔)과 바나나보트(3000엔)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스노클링(5000엔)을 예약하면 크루징(2000 엔)과 바나나보트(3000 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키나와 시내 국제거리 돈키호테몰에선 ‘T멤버십 전용 라운지’를 다음달 31일까지 쉬는 날 없이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캐리어 보관 ▲무료 와이파이(Wi-Fi) ▲할인 쿠폰 ▲오리온 맥주세트 증정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T멤버십 고객이 하나프리 온라인 항공권을 예매하면 2% 기본 할인에 오키나와(OKA) 노선 3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익스피디아에서 호텔 예약시 12% 할인과 T로밍원패스 데이터쿠폰을 받을 수 있다.
21일부터 8월 말까지 T월드 홈페이지 멤버십 페이지에서 ‘오키나와 T멤버십 카드’를 발급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오키나와 2박 호텔 숙박권과 현지 관광 상품 (2명) ▲오키나와 호텔 2박 숙박권과 로밍 쿠폰 3매(5명) ▲일본 지역 호텔 2박 숙박권(15명) ▲ 참여자 전원 T멤버십 두툼 포인트 1만점 제공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